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15층
33살 김 모여인의 집에서 김여인이
1층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여인이
지체장애아인 8살배기 딸에 대한 걱정으로
최근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여인이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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