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끝에 흉기 휘둘러 2명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30 12:00:00 수정 2003-03-30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 2명을 중태에 빠뜨린 보성군 보성읍 41살 김모씨를 상해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4시쯤 목포시 축복동

모 여관에서 함께 일하는

광주시 유동 41살 김모씨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중 시비끝에 김씨등을 흉기로

마구 찌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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