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소비자와 화물운송업체 사이에 일어나는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나섰습니다.
광주시 서구청은 이사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부당함을 없애고,
이사화물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사화물 불편신고 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계약불이행과 부당요금 등으로
주민과 화물운송업체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면 1차로 합의를 유도하고, 합의가 안 될 경우
소비자보호원 등에 중재를 신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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