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 갓바위에 주말마다
그림이 있는 거리가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목포의 명물거리로 정착되기위해서는
지역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국립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앞 뜰이 야외 그림전시회장으로
변했습니다
지역의 뜻 있는 작가들이 프랑스의 몽마르뜨
거리와 같은 명물거리를 만들어보겠다는
의지가 한데 모인 결과입니다
◀INT▶
남도의 바다내음이 물씬나는 풍경화에서부터
손으로 빚은 도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 보여 탐방객들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야외 휴식공간에서 프로작가들의 그림까지
감상할 수있을 뿐아니라 싼 값에 작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목포시는 자연사문화박물관 건립공사가
마무리되면 장소를 향토문화관 앞뜰로 옮겨
아늑한 예술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INT▶
민예총 작가들이 주축을 이뤄 조성된
그림이 있는 거리
예향 목포를 과시하는 명물거리로 자리
잡기위해서는 지역의 명망있는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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