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의 중국 수출이
1년전에 비해 3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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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은 21억 달러로
2001년에 비해 5억 2천만 달러, 33.6%가 늘었습니다
이처럼 중국 지역에 대한 수출액이 는 것은 지난해 석유 화학 제품의 수출이 9억 9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석유 화학 제품의 설비 능력을 늘리고 자급화 비율을 높임에 따라
앞으로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전망이어서
수출 품목 다변화와 부가 가치가 높은 수출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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