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났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1 12:00:00 수정 2003-04-01 12:00:00 조회수 4

◀ANC▶

시범경기를 마치고 주전확정작업에 들어간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전력을 분석해봤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올 시범경기에서 기아는

타고투저현상을 보였습니다.



기아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8푼대.



8개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무엇보다 박재홍이 가세하면서

한단계 상승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반면 진필중의 가세로 최강의 마운드를 구축했다는 투수력은 불안했습니다.



8개구단 가운데 중간정도에 머문 방어율은

올시즌 우승전망에 어떤 걸림돌이 될지

불안한 요솝니다.





◀INT▶





김성한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한 갖가지 실험작업을 마치고 사실상 주전을 확정했습니다.



이가운데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4번타자 박재홍과 3루수 이현곤,

그리고 마무리 진필중정돕니다.



따라서 올시즌 기아는 박재홍과 진필중의 효과를 얼만큼 볼 수 있을지가

우승의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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