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동 주민자치센터 제 구실 못해-기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1 12:00:00 수정 2003-04-01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일선 동에 마련된

주민자치센터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0년부터 전면 확대시행중인

일선 동의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인식부족과 인접 동간 프로그램 부족등으로 정착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주민과 자치센터 운영 담당자에 대한 교육강화와 프로그램 강사의 공동관리제 구축 등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에 설치된 모두 87곳으로

자치센터마다 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 등

평균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은 하루 평균 백 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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