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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브랜드 쌀과 연계해
농업용수 수질 관리가 강화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는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주 남평농협과 해남 옥천농협 등
브랜드 쌀을 생산하는 24개 농협과 연계해
관내 저수지와 호수등
농업용수의 수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쓰레기등 수질오염 물질을 수거하는 한편
한달에 한번씩 시료를 채취해
수질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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