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어깨통증으로 두차례 수술까지 받았던 기아의 이대진선수가 1군 복귀에 강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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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은 시범경기동안
3차례에 걸쳐 불펜피칭을 하며 매회 백여개의 공을 던진 결과 그동안 괴롭혔던 어깨 통증이
말끔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대진은
오는 20일쯤 2군경기를 통해 최종점검을 거친 뒤 이르면 5월쯤 1군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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