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보험가입 보험금 타내려한 4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2 12:00:00 수정 2003-04-02 12:00:00 조회수 4

곡성경찰서는 숨진 아내 앞으로

보험에 가입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곡성군 삼기면 48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94년 췌장암으로 숨진 아내의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6월 아내의 이름으로 보험에 가입한 뒤

뒤늦게 이웃의 보증을 받아

사망 신고를 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