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숨진 아내 앞으로
보험에 가입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곡성군 삼기면 48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94년 췌장암으로 숨진 아내의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6월 아내의 이름으로 보험에 가입한 뒤
뒤늦게 이웃의 보증을 받아
사망 신고를 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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