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밀린 게임비를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출소녀를 감금한 혐의로
광주시 대인동의 피시방 주인
58살 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친구의 외상값을 포함해
110만원의 게임비를 갚지 않는다며
17살 이모양을
지난 1월부터 석달동안
피시방 밖으로 못나가게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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