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가로등 들이받아 9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2 12:00:00 수정 2003-04-02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6시쯤

광주시 이장동 광목간 도로

한 주유소 앞에서

25살 박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옆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박씨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료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기 위해

나주쪽으로 달리던 박씨의 차량이

급하게 제동을 하던 앞 차량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