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만우절이면 기승을 부리던
112.119 장난 신고 전화가
올해는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만우절인 어제 112 상황실에 접수된
허위 장난 신고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 119 종합 상황실에도
어제 접수된 허위 신고는
한건도 없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우절 장난 신고가 사라진 이유는
112나 119 상황실에 발신자 추적 시스템이
설치돼 신고자의 신원이 정확히
파악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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