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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레라가 발생했던
화순 지역의 돼지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콜레라가 발생한 화순 한 농장에서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돼지 사육농가에 대해
인근 도축장으로 한정해
도축과 출하가 재개됐습니다.
또 오늘부터
인근 사육 농가의 돼지를 대상으로
혈액 채취등 임상관찰을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도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돼지 예방 백신접종은
다음주 말이면 끝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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