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사태를 거치면서

폐쇄됐던 도내 보건 진료소가

점진적으로 복원될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민주당 소속 박인환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보건 진료소 복원 의사를 물은데 대해

96년 이후 24개소의 보건 진료소가

폐쇄됐지만

현재 10개소가 복원된 상태며

아직 복원되지 못한 14곳은

재설치 문제를

시군과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관할 지역이 도시화 됐거나

인근에 보건 의료기관이 소재한 지역등은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