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20건으로 전년보다 건수로는 5건,
비율로는 30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부상 어린이도 2001년 15명에서 지난 해에는
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2007년까지 총 150억원을 투입해
통학로에 인도와 차도 분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통학로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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