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값이 줄줄이 인상돼
공사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라크 전쟁에 따른 국제 고철값 상승과
수해 복구 지역의 수요증가로 인해
철근은 톤당 34만에서 37만원으로
10% 올랐습니다
또 유가인상과 골재가격, 운송비등의 급등으로
석유 화학제품인 PVC류와 아스콘등도
지난 연말에 비해 10% 인상됐으며
시멘트 가격 상승에 따라
레미콘 가격도 루베당 6만원선에 거리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아스콘 생산업체들도
출하가를 20% 이상 올리는등
건자재값이 공사비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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