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사람 많다-기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2 12:00:00 수정 2003-04-02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의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가

인구대비 전국 평균을 넘어

상대적으로 곤궁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는

2천 1년말 현재 2만 3백 가구,

4만 8천 8백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가구수로는 0.8%,

인원수로는 3.8%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는

인구 대비 3.36%로

전국 평균 3.15%를 크게 웃돌아

타지역에 비해서 광주지역에

생활이 곤궁한 시민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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