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장학회가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산지역 인재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일 광산 문화 예술회관에서
가곡의 밤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역 중견 음악가들의
동호회인 쌍투스 앙상블과
광산구 합창단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광산장학회는
현재 4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오는 2006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모금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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