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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 찾는 외지관광객들이 꼭 한번
들러보는 곳가운데 하나가 향토문화관입니다
그러나 볼거리는 많은데 비해 전시방법이
크게 낙후돼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천9백83년 개관해 올해로 만 20년이 된
목포 향토문화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주말과 휴일이면
평균 4,5백명이 이곳을 찾습니다
관광객들은 여유를 느낄 수있는 주변 환경과
많은 볼거리에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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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석에서 그림과 산호, 우표에
이르기까지 만7천여점에 이르는 전시품이
빼곡히 들어차 관람객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주고있습니다
◀INT▶
전시품의 위치도 관람객의 눈높이와 전혀 맞지않고,작품에대한 설명도 부족합니다
목포시도 뒤늦게 전시기법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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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문화박물관 개관에 맞춰 변신을
꾀하고있는 목포 향토문화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런 모습으로
다가설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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