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건설공사가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재차 건의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최근,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건설사업이
영.호남의 화합과 광양만-진주권 개발차원에서
시급한 현안사업이라고 보고,
내년도 정부재정계획에 실시설계비 2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여수시 낙포동에서 남해군 서면을 잇는
6km의 한려대교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3천백억원을 투입해
2천11년 완공목표로 계획이 수립됐으나,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조사에서는
타당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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