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경찰서는
선박용 면세유를 매매한 혐의로
유조선 선장 55살 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5일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외항선에서
방카C유 80드럼을 54만원에 사들인 뒤
꽃재배 농장 등에
500여만원을 받고 팔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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