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 확산으로 중국 여행객이 급감해
광주-상하이 항공노선이 폐쇄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에 따르면
괴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광주-상하이 노선 여행객이 평소 승객정원의 70-90%에서 20% 이하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상하이 왕복 노선에 주 4편의 여객기를 띄웠던 대한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은
이달중 운항을 감축 또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앞으로 괴질의 확산 추세를 봐가며 중단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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