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문화재 연구소 나주 설치 정부긍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3 12:00:00 수정 2003-04-03 12:00:00 조회수 0

나주시와 광주시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국립 문화재 연구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나주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9일

신정훈 시장이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난 90년부터 나주시가

문화재 연구소 설치를 위해 행정적 학술적으로 준비해 온 사실과 지난해 문화재청이

나주 설치를 확정했다는 것을 설명한 결과

더 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