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증 90%이상 대학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3 12:00:00 수정 2003-04-03 12:00:00 조회수 4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골수기증 캠페인에 대학생들의 참여율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백혈병 환자를 위한 골수기증에 나선

참여자는 모두 천 백여명으로

이가운데 90%이상이 대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부터 순천대에서

실시된 골수기증 캠페인에서도

3백여명이 참여해 올들어 전국 대학가운데

가장 많은 참여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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