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먼지 발생과 황사 현상 등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건설공사장과 골재 채취장 등 먼지를 유발하는 사업장 5백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은 방진망 설치 등
먼지를 줄이기위한 시설의 설치 상태와 정상 가동 여부와 토사 운반 차량 등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의 경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950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
140 여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