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갤러리 부부 도예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3 12:00:00 수정 2003-04-03 12:00:00 조회수 1

담양 산속 천치인 공방에서 도자기를 굽는

부부 도예가 이형기. 조수정씨가

나인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장작가마 속의 생명전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적이고 남도적인 정서를 담아내기 위해 모두 장작가마에 구워

독특한 조형미를 표현한 화병과 그릇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형기씨의 작품은 남성적인 힘과

질박한 질감의 효과가 엿보이고

조수정씨는 생활속의 감성을 친자연적인

문화에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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