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과 겹치는
식목일 연휴동안 산불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주말 연휴동안 읍면동 전 직원들에게
마을 담당제를 실시하고
실.과.소장을 산불 책임자로 지정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취약 지역으로 지정된
636곳의 입산을 금지시키고
공무원과 공익 요원을 배치해
쓰레기 소각과 취사 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청명과 한식일 동안
전라남도에서는 9건의 산불이 발생해
147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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