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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
과일시장 개방 우려가 높아지면서
배와 사과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남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배 재배면적은 4천 460 헥타르로
지난 99년 5천 백 헥타르보다 14% 줄었습니다.
사과 재배 면적도
지난 99년 465 헥타르에서
지난해 231 헥타르로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복숭아와 포도는 같은기간
재배 면적이 150 헥타르와 20 헥타르 늘어나,
수입 개방이 현실화될 경우
가격 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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