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재배 품목에 따라 등락-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3 12:00:00 수정 2003-04-03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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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

과일시장 개방 우려가 높아지면서

배와 사과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남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배 재배면적은 4천 460 헥타르로

지난 99년 5천 백 헥타르보다 14% 줄었습니다.



사과 재배 면적도

지난 99년 465 헥타르에서

지난해 231 헥타르로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복숭아와 포도는 같은기간

재배 면적이 150 헥타르와 20 헥타르 늘어나,

수입 개방이 현실화될 경우

가격 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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