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채업자의 불법과 탈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2월 중순부터
40일동안 특별 단속을 벌여
대부업법 위반 용의자 197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0명을 구속했습니다.
위반자들을 유형별로 보면
가짜 매출 전표를 이용해
사채업을 해온 이들이 16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무등록 대부업자와
불법적인 방법으로 채권을 추심한 용의자가
각각 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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