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판매한 혐의로
서울에 사는 2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속칭 '살빼는 약'을 태국에서 밀수입 한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28살 정모씨에게 파는 등
지금까지 모두 3만정을
2천8백만원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도
40여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3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