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리법 위반자 잇따라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3 12:00:00 수정 2003-04-03 12:00:00 조회수 4

목포 경찰서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판매한 혐의로

서울에 사는 2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속칭 '살빼는 약'을 태국에서 밀수입 한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28살 정모씨에게 파는 등

지금까지 모두 3만정을

2천8백만원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도

40여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3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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