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 징수 영수증 위조 수수료 챙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4 12:00:00 수정 2003-04-04 12:00:00 조회수 6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위조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살 황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등은 2년전

광주시 광천동 34살 김모씨등 2명이

모 농협에 입사된 것처렴 허위로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작성해 5천여만원의

대출을 받아 준다고 속여 이들로부터

1천여만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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