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건축물이
문화재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광주현대미술관 건립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자모회의 민원에 따라
최근 중앙초등학교에 대한
두 차례에 걸친 현지 실사를 벌여 문화재로써 보존가치가 충분하다고 잠정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초교가 문화재로 지정될 경우
현대미술관 터를 다시 물색해야하는 등
미술관 건립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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