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특정 관리들의 모임을 기념해
그려진 <계회도>가 오늘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복원 공개돼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늘 공개한
<연방동년 일시조사 계회도>는.
1542년 중종때 진사시험에 합격한
관리 7명의 모임을 표현했으며
장성출신 김인후 선생이 10년만에
벗들과 만난 감회를 담은 시가 적혀있습니다
이 그림은 김인후선생 문중에서
기증한것으로 조선시대초 회화사에 귀중한 연구자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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