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쇼핑이 늘어나면서 광주지역 백화점내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내 대형 백화점들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실속쇼핑이 늘어나면서
지역백화점의 정상매장은,
고객이 거의 없어 매출이 5에서10%가량
감소한 반면,
이월상품등 30에서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에는 고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매출은
10%에서 20%가량 신장하고 있습니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소비심리 냉각에
따른 고객들의 구매패턴 변화에 대응해
앞으로 기획전을 강화하는쪽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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