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주변의 항공기 소음이 줄었지만
여전히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한햇동안
광주공항 근처의 소음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소음도가 84.7웨클로
1년전에 비해 2.6웨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항공법이 정한 소음도 기준 80웨클을 여전히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측정 지점별로는 송대동과 우산동, 신촌동은
허용치를 넘었고
덕흥동과 치평동,본덕동에서는
허용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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