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여파로
묘목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묘목 판매상들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여파로
묘목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요가 많았던
헛개나무와 가시오가피, 매실 등
건강용 묘목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실 묘목 한그루 값이
지난해 절반 수준인 3천원으로 떨어지는 등
가격마저 하락해
묘목 재배농과 판매상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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