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묘목시장 위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5 12:00:00 수정 2003-04-05 12:00:00 조회수 4

경기 침체의 여파로

묘목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묘목 판매상들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여파로

묘목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요가 많았던

헛개나무와 가시오가피, 매실 등

건강용 묘목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실 묘목 한그루 값이

지난해 절반 수준인 3천원으로 떨어지는 등

가격마저 하락해

묘목 재배농과 판매상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