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청명 스케치-5시 이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5 12:00:00 수정 2003-04-05 12:00:00 조회수 0

식목일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 산과 들에는

상춘객과 성묘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광주 무등산을 비롯한 유명산과

벚꽃 명소인 상록회관,

왕인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암 등지에서는

청명한 날씨 속에

상춘객들이 봄을 만끽했습니다.



광주 망월동 공원 묘지 등에서는

한식을 하루 앞두고

조상의 묘를 돌보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나들이와 성묘 길에 나선 차량들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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