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식목일에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장성군 삼계면 신기리 뒷산에서 불이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장성군은 한식을 앞두고
서울에서 성묘를 하러 왔던 48살 차모씨가
음식을 조리하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2시 30분쯤에는
담양군 무정면 정선리 야산에서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임야 0.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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