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신학기 특수 옛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6 12:00:00 수정 2003-04-06 12:00:00 조회수 4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대학생들의 음주문화가 변하면서

대학가 인근업소의

신학기 특수가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등 광주지역 대학가 주점과 식당에는 개강과 신입생 맞이로 흥청거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의 출입이

20%이상 줄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점가 역시

최근 전반적으로 취업시험이 줄어들면서 어학이나 수험관련 서적 매출이 급감하는 등

대학가 인근 업소들은 신학기 경기한파를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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