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대학생들의 음주문화가 변하면서
대학가 인근업소의
신학기 특수가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등 광주지역 대학가 주점과 식당에는 개강과 신입생 맞이로 흥청거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의 출입이
20%이상 줄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점가 역시
최근 전반적으로 취업시험이 줄어들면서 어학이나 수험관련 서적 매출이 급감하는 등
대학가 인근 업소들은 신학기 경기한파를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