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의 날 행사가
날짜 선정을 둘러싼 논란 때문에
올해는 제대로 치뤄지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의회는
오늘 의장단과 상임 의장단 모임을 갖고
시민의 날 선정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한 결과
"5월 18일" 안이
"시민 주간 선포안"안 보다
다수 의견이 나옴에 따라
조만간 본회의에 상정해
전체 의원들의 동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가 5월 18일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거부권을 행사할것으로 보여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민의 날 행사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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