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의 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의 배경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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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전교조를 비판하는 글이 넘치는 가운데
광주지역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은 전교조의 서면사과 협박때문이라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다며
전교조야 말로 공식적인 사과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학교사랑 실천연대는 성명을 내고 전교조가 자신들의 일방적인 잣대로 사건을 해석해
귀중한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교총도
전교조 조합원도 아닌 기간제 교사의 일에
상급교육청이 아닌 전교조가 자신들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은 월권행위라며 자숙을 요구하는등
전교종에 비난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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