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 저지와

학교 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농민 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도내 초등학교 97% 이용하는 학교 급식,



값싼 농산물,

그리고 수입 농산물 위주로 식단이 꾸며져



학생들에게 부정적 인식은 물론

입맛을 잃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이 아닌 운영업자 위주여서

식중독 등 많은 부작용까지 낳고 있습니다.



◀ＩＮＴ▶ 전종덕 공동대표

학교급식 조례제정 전남운동본부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전남운동본부는

때문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우리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곧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과잉 농산물의 수급 조절과 소비 촉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FFECT : 한,칠레 FTA 반대



지역 5개 농민 단체들로 구성된

광주.전남 농민 연대도 기자회견을 갖고

무차별적인 농산물 개방을 불러올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을

어떤 경우에도 있을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ＩＮＴ▶ 이복흠

한농연 도연합회장



농민 연대는

민주당과 한나라당등 5개 정당 시,도지부에

비준 반대를 당론으로 정할 것을 요구하는한편,

비준에 찬성한 당과 의원에 대해서는

낙선 운동 등으로

강력히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