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시민단체 참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7 12:00:00 수정 2003-04-07 12:00:00 조회수 4

광주시의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연합과 참여자치 21, 문화연대 등

광주지역 5개 시민단체는

도시계획 용역회사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모레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도시계획의 기본 방향과 공간활용 방안,

교통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광주시로부터 도시계획 용역을 받은

동명기술공단은 토론 내용을 반영해

다음달 초에 용역 결과를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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