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연합과 참여자치 21, 문화연대 등
광주지역 5개 시민단체는
도시계획 용역회사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모레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도시계획의 기본 방향과 공간활용 방안,
교통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광주시로부터 도시계획 용역을 받은
동명기술공단은 토론 내용을 반영해
다음달 초에 용역 결과를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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