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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오른
국내 프로야구 못지 않게
미 프로야구에도 광주일고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맹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4년동안 절치부심 빅리거를 꿈꿨던
최희섭의 꿈은 활짝 피었습니다.
비록 초반 4경기에 불과하지만
12타수 4안타 타율 3할3푼3리에,4타점,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는 성적입니다.
지난 5일,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 김병현,
팀 타선 불발로 비록 승리를 놓쳤지만
5이닝 동안 인상적인 투구로
올 시즌 큰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늘 새벽 신고식을 마친
서재응도 무난한 투구로
구단의 신임을 얻어냈습니다.
이처럼 광주일고출신 3인방이 맹 활약을 펼치자
메이저리그를 중계하는 엠비시와
엠비시 이에스피엔의 시청률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도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느라고
밤을 뜬눈으로 지새기가 일쑤여서
직장인들은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돕니다.
◀INT▶
국내무대를 벗어나 세계무대를 평정해가는
이들의 장한 모습에서
지역민들의 자긍심도 덩달아 높아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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