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를 사업장에 방치하고 있던
레미콘 회사에 대해
행정당국이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구례군은 어제 문제의 레미콘 회사를 방문해
레미콘 폐수의 방치와 유출 여부에 대해
사실 확인작업을 벌인데 이어
오늘은 영산강 환경청과 합동으로
이 업체의 오염물 처리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할 에정입니다
구례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 조치할 예정입니다.
레미콘 회사측은
고장났던 폐수 재 처리 시설에 대한
보수 작업을 모두 마쳐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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