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 산정 농공 단지 안에 있는
철판 용접 업체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던
무게 800kg 짜리 철 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아래서 작업을 하고 있던
인부 35살 이모씨가 숨지고
26살 김모씨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의
연결 고리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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