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제 2건국 운동이
참여정부에 들어와서 존폐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지난 98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대통령 자문기구로 제 2건국위원회를 설치해
중앙위원회와 전국적으로 2백 50곳의
지방 위원회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유도해왔습니다
그런데 참여정부는
관변 운동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제 2건국위원회 존속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임기가 만료된 제 2건국위원회의
위원을 위촉을 하지 못하는등
정부 방침 결정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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