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상태가 전국 하위권인 전라남도가
경주 마권세인 레저세가
한푼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의 경우
해마다 경주마권세로 2천4백억원과 4천4백억원의 지방세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광주시 또한 스크린 경마장으로 해마다 99억여원의 세수를 올리고 있는데 반해
전남도는 레저세가 한푼도 없는 실정입니다.
도관계자는
지방세 수익을 손쉽게 올릴수 있는
레저세 개발에 나서기 위해
최근 경륜장을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광주시가 경쟁자로 뛰어들어 이마저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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