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안질환 주의(건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7 12:00:00 수정 2003-04-07 12:00:00 조회수 4

◀ANC▶

해마다 봄철이 되면

안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 많으시죠.



꽃가루 발생이 빈번해지고,

황사현상도 서서히 관측되고 있는 요즘,



안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봄철이 되면 눈이 몹시 가렵고 충혈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급격히 늘어납니다.



꽃가루나 먼지 등이 눈에 들어가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눈 화장품이나 안약,

기타 확실히 알 수 없는 여러 공해 물질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봄에 유독 알레르기가 심해진다면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세는 눈이 시리고 가려움이 심하며,

충혈이 있고 끈적끈적한 눈곱과 눈물이 나오고 눈을 심하게 비비면

눈 속의 하얀 동자가 크게 부풀어 오릅니다.



치료와 예방법은

과민성 원인을 멀리하는 방법이나

과민성 체질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병하면

급한대로 냉수 찜질이 좋은 방법이며

약물요법에 의해 치료를 합니다.



(.......)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엔

가까운 안과나 약국을 방문해

항알레르기성 안약과 내복약을 통해

치료를 해 주시면 됩니다.◀END▶



(마지막 멘트 따로 없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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